맨유, 레길론 영입 근접...올여름 두 번째 영입 임박



맨유, 레길론 영입 근접...올여름 두 번째 영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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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 두 번째 영입으로 세르히오 레길론 영입에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온다세로'는 15일(한국시간) "레길론의 프리미어리그 진출이 임박했다. 맨유가 레길론과 계약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레길론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 출신으로 지난 2018년 레알 마드리드 1군으로 올라왔다. 이후 첫 시즌 만에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이 레알 감독으로 돌아오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레길론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세비야 임대로 돌파구를 마련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세비야에서도 공격적인 재능을 뽐냈고 유로파리그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대회 우승에 일조했다. 현재는 임대 신분을 마치고 레알 마드리드에 복귀한 상황이다.

그러나 다음 시즌에도 레알에 자리는 없다. 지단 감독이 마르셀루와 페를랑 멘디를 레길론보다 우선 순위로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레길론도 새로운 팀 찾기에 나섰고 맨유와 세비야, 토트넘이 거론됐다.

당초 맨유와 세비야가 가장 가능성이 높은 행선지로 꼽혔지만 세비야가 지난 14일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레프트백 야쿠냐를 영입하며 경쟁에서 빠졌다. 이로써 레길론의 맨유행이 더욱 탄력을 받았고 양 팀이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은 레길론의 이적료로 2500만 유로(약 350억 원)를 책정했고 이는 맨유에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바이백 조항 유무가 관건이다. 레알은 나중에라도 레길론이 돌아올 수 있도록 바이백 조항을 요구했고 맨유는 이를 거부하는 중이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약스로부터 도니 반 더 비크를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두 번째 영입으로 레길론을 데려와 수비 보강도 이뤄내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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